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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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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6. 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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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타투

류호정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16일 국회 본청 앞 잔디밭에 등이 드러난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자신이 발의한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타투업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류 의원은 등을 노출해 다양한 문양의 보랏빛 타투를 선보였다.

 

영구적인 것이 아니고 타투 스티커라고 류 의원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8월 분홍색 계열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면서 복장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류 의원이 또 한 번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류호정 의원은 이날 민주노총 타투유니온과 함께 한 회견에서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라며 “30년 전 대법관들의 닫힌 사고방식은 2021년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기에 너무 낡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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