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조은숙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인스타 속 근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조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선물같은 시간을 공유하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계열 드레스를 입은 채 모델로 보이는 남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혹적인 조은숙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으며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로 스타일을 빛나게 하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진과 함께 '무엇이 잘되고 안되고 이제는 그저 매순간 함께 진리 가운데 소중한 사람들과의 선물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매순간 감사하며 나누며'란 글이 더해졌다.
조은숙은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지난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한 조은숙은 올해로 26년 차의 중견 배우다.
2005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조은숙은, 최근 영화 '인연을 긋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시아버지 박병일은 제11대 국회의원으로 변호가, 검사 출신인 게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은숙의 수상내역은 1997년 황금 촬영상 여자 신인상, 1998년 KBS 연개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조은숙은 14일 SNS에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조은숙을 위해 가족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딸들의 손편지가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조은숙은 "#생일 #감사 #해피버스데이투유 #가을 #ㅠ #귀여워 #세딸맘"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딸들에 대한 조은숙의 애정과 고마움이 느껴져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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