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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젊어보이는 나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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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3. 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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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젊어보이는 나를 만들기

젊어지는방법

대학을 졸업하고 20년이나 30년을 지나서 동창생들을 만나보면 같은 또래인데도 10년은 더 젊어보이는 사람과 10년은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이겠는가? 바로 육체적 나이 때문이다.

 

육체적 나이란, 체력수준으로 판단하는 나이를 말한다. 육체적 나이가 젊어지면 마음도 젊어진다. 몸과 마음이 젊어지면 외모나 인상도 한층 젊어보인다.

 

50대가 넘어가면 몸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것은 그만큼 몸을 방치했다는 것이다.

 

육체적 나이를 젊게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팔다리를 움직여서 매일 조금쌕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육체적 나이를 줄이는 방법이다. 걷다보면 얻을수 있는 이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체력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자기 몸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져 병에 대한 자각 능력이 커진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을때 걸어보면 어디가 당기고 어디가 답답한지 단번에 알수가 있다. 원래 병과 생명은 둘이 아니다.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주인에게 '증상'을 호소한다. 마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교통순경이 달려와 밀린 차량들을 정리하고 막힌 곳을 뚫어주는 것처럼 우리 몸도 병이 나면 통증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으로 구호 신호를 보내 주인이 돌봐주기를 기다린다.

 

 

몸에서 불편한 증상이 느껴지면 지난 일주일간에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운동부족이나 수면 부족은 안닌지, 과식이나 과음으로 위장을 괴롭히진 않았는지, 각종 스트레스와 흡연 등 불균형의 생활이나 잘못된 습관은 없었는지 자기 점검이 우선이다.

 

자기병은 자기가 잘 안다. 최첨단 의료 기술을 아무리 동원해도 당신이 어제 무슨 생각을 골돌히 했는지, 몇시에 잠들었는지, 어떤 일로 부부싸움을 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예상외로 잔병이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고, 건강하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 자기 몸에 대한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한 차이다. 아픈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몸이 썪어도 썪는줄 모를 것이다. 몸에 한두가지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고 그 병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깨우쳐가는 계기로 삼자. 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병은 고마운 친구다.

 

평소에 몸이 보내는 소리를 잘 듣기만 하면 큰 병을 키우지 않고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자신의 몸과 친해지면 병원과 약국은 멀어질수 밖에 없다.

 

꼭 아파서 병원에 갈때에 몸이 쇠약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자기 몸을 점검하고 다스릴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건강에 대한 지식이 많다고 해서 몸이 건강해 지지는 않는다.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얼마나 끈질기게 실천 하느냐가 노화 예방의 열쇠다. 먼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늙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소망을 품어라,

 

그리고 지금 당장 할수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가장 어려운 것이 시작하는 것이다.

 

그 보다 더 어려운 것이 꾸준히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만 할수 있다면 노화를 예방하고 인체 면역력을 높여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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