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으로 건강 체크하는 방법
소변으로 건강 체크하는 방법 건강한 성인이라면 평균적으로 1회에 300ml 정도씩, 하루 총 1~1.5L의 소변을 배출한다. 소변은 90% 이상이 수분이고 여기에 요산, 요소, 무기염류 등이 포함돼 있는데 색깔이나 냄새, 양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짐작해볼 수 있다. ◆ 정상적인 소변은 '무색무취' 대부분 소변은 특별한 색이 없이 투명하거나 옅은 노란색 정도를 띤다. 갈증을 느끼거나 탈수가 오는 경우, 비타민제 등을 복용한 경우에는 짙은 노란색을 띠기도 한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는 신장 기능 이상, 요로 출혈, 방광암 등의 신호일 수 있다. 다만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 후 일시적으로 혈뇨가 나타나기도 한다. 만약 소변이 맑지 않고 뿌옇다면 신우신염, 방광염 등이 있거나 신장암, 방광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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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