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가 말한 8가지 과오
장자(莊子)가 말한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의 8가지 과오(過誤)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자기가 할 일이 아닌데도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 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 타인의 관계를 갈라 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 陰凶)'하다 한다.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말이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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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7.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