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아홉 쌍둥이, 아프리카서 출생
세계 최초 아홉 쌍둥이, 아프리카서 출생 아프리카 말리의 한 여성이 한 번에 아홉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공식 기록상 아홉 쌍둥이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해진다. 5일 AP 통신에 따르면 말리 보건부 장관과 출산을 담당한 모로코 아인 보르자 클리닉 측은 이 여성이 딸 다섯 명과 아들 네 명 등 아홉 쌍둥이를 낳았다고 발표했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각각 500g~1kg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AP 통신은 이날 자사 기자들이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있는 아인 보르자 클리닉에서 인큐베이터 속 아홉 아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할리마 시세(25)라는 말리 출신 산모는 제왕절개 수술과 특수 치료를 위해 모로코로 이동해 출산했다. 산모인 시세는 사실 자신이 일곱 쌍둥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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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