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차지연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백성미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차지연에 대해 알아보자 차지연은 1982년 2월 22일 대전 출생으로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국악인이 될 뻔했던 사람이다. 차지연의 외조부는 대전무형문화재 17호이신 송원 박오용. 외삼촌인 박근영 또한 명 고수로 알려져 있다. 차지연 본인은 어렸을 때 외조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고수를 했었다. 집안이 어려워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해서 빚을 갚아 나가야 했다. 틈틈히 이곳저곳 동네에서 열리는 노래자랑 대회에 나가서 1등 상품을 타서 생활비에 보태기도 했다고 한다. 서울예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했지만 그마저도 생활고로 중퇴하고 가수가 되려 했지만, 소속사에 내부 분쟁이 생겨 준비하던 앨범이 공중에 떠 버렸다. 그 후 은행에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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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2. 19:15